블로거가 만들어 놓은 카테고리에 동일한 콘텐츠로 지속적인 글을 쓰다보면 계속해서 같은 이미지를 활용할 때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제가 [티스토리] 카테고리에서 계속 같은 썸네일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처럼 티스토리 블로그의 관리자 화면에서 '서식관리' 메뉴를 통해 글을 쓰실 때 보다 편리하게 활용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활용하지 않는다면 글을 쓰는 화면에서 일일히 이미지를 불러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 기능을 활용한다면 서식 관리 기능을 통해 글을 보다 편리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자 화면의 "서식관리" 기능은 [공감/댓글 요청, 이미지(썸네일), 광고]등을 편하게 불러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제는 구 에디터가 사라진 상태이니 신규 글쓰기 에디터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서식 관리"에 등록하기!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관련된 글을 쓸 때, 위와 같이 티스토리 로고를 썸네일 이미지로 활용합니다. 공감/댓글 요청이나 광고 삽입 기능은 사용하지 않더라도 저와 같이 동일한 썸네일 이미지를 자주 사용한다면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저도 글을 쓸 때마다 매번 이미지를 불러오는 방식으로 작성하고 있는데, 이번 시간을 계기로 저도 이 기능을 십분 활용해야겠습니다. 평소에는 관심도 없었고 잘 몰라서 아예 건드리지도 않았던 기능이었는데, 이것 저것 만지다보니 글을 작성할 때 꽤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어서 여러분들께 이렇게 '글'로써도 소개를 해드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기능입니다. 그동안에는 이게 뭔지를 몰라서 그냥 무시하기만 했었는데, 이 기능의 정체에 대해 알고나니 뭔가 신선한 느낌이 드는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일단, 각자 여러분들의 블로그에 로그인 및 접속을 하신 후에 [관리자-콘텐츠-서식관리]로 들어가셔서 [새 서식 쓰기]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평소 '글쓰기'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글을 쓰면서 불러올 수 있는 이미지를 작업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바로 이 화면에서 불러올 이미지등을 작업해주시면 되는데요. 처음이시거나 완전 초보이신 분들은 당황하지 마시고 제가 안내해드리는 방법대로 따라와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글에서는 앞으로 '자주 사용하게될 이미지(썸네일 이미지)'를 서식에 등록하는 과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와 같이 (신규 에디터 기준) 좌측 상단의 사진 아이콘을 눌러주시고, 자주 사용할 이미지를 '불러오기' 해주세요!
그리고 저와 같이 본인이 쉽게 알아볼 수 있게 서식 제목을 입력해주신 후에 우측 하단의 '완료' 버튼을 눌러 서식 등록을 완료해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앞으로 자주 자주 사용하게될 썸네일 이미지가 서식 관리 메뉴에 정상적으로 등록이 된답니다. 정말 쉽죠~?ㅎㅎ
글 쓸 때 "서식 관리" 기능 활용하기!
서식 등록은 완료했다면 이제는 실전에서 사용해볼 차례입니다. (위 화면은 신규 버전의 글쓰기 에디터입니다.) 글쓰기 화면에서 우측 상단에 보시면 [···] 버튼이 보이실텐데요. 이 버튼을 눌러주시고 두번째에 있는 [서식]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조금전에 등록해놓은 서식을 클릭하시면,,,!!
이렇게 '이미지 불러오기'를 한 것처럼 서식 관리에 등록해놓은 썸네일 이미지가 불러와진답니다. 아시겠죠~? 앞으로 같은 이미지를 사용하실 일이 있다면 지금 이 글에서 소개해드리는 내용처럼 "서식관리" 메뉴에 등록을 해놓고 사용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글을 쓰실 수가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의 썸네일도 서식 관리 기능으로 불러온거에요!;) 정말 쉽죠잉~?ㅎㅎ
더불어서 공감/댓글 요청 서식의 경우 이렇게 텍스트 문자, 혹은 썸네일처럼 이미지 형태로 제작하여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광고(애드센스, 쿠팡 파트너스등등)도 역시 이와 같은 방법으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애드센스 광고의 경우 [관리자-수익-애드센스 관리]를 통해서 쉽게 설정할 수 있다보니 서식 관리 기능을 굳이 광고 게시에 활용할 필요까지는 없을듯 합니다.
글을 마치며
시간이 지날수록 티스토리도 꽤나 많은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카카오로 병합되면서 많은 욕을 먹고 있기는 하지만, 그건 그거고!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는 티스토리의 시스템에 모두가 빨리 적응하셔서 보다 즐거운 블로거 생활을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짧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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