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킨리뷰3 파라오 나서스 스킨 리뷰, 4.13 패치로 확! 달라진 일러스트 이번에는 우리의 영원한 바둑이 '나서스' 스킨에 대한 리뷰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스킨은 '파라오 나서스' 스킨으로 나서스 스킨의 두번째 스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파라오 나서스는 '파라오 아무무', 그리고 '파라오 니달리'와 그 컨셉을 공유하는 스킨으로 기본 스킨에 비해 바뀐게 많아 가성비가 좋은 스킨으로 알려져 있으며, 4.13패치로 일러스트가 중국 일러스트로 바뀌었습니다. 한 때 웃픈 사례로는 이 스킨을 끼고 트롤짓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었는데요. 이 스킨을 착용하고 스핑크스를 흉내내며 정말 말도 안되는 넌센스 퀴즈를 낸 후, 팀원이 맞추질 못하면 탈주하거나 적에게 킬을 주는 트롤들이 많았던 스킨이기도 합니다.(생각만해도 정말 끔찍하네요;;) ※ 필자가 녹화한 영상 중, 나서스의 몸에 생기는.. 게임/리그오브레전드::스킨 2020. 8. 31. 흉포한 제독 가렌 스킨 리뷰, 유일하게 '악'의 컨셉을 가지고 있는 스킨!! 제가 가지고 있는 가렌 스킨 중에서 두번째이자 마지막 스킨인 '흉포한 제독 가렌' 스킨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흉포한 제독 가렌은 가격이 750RP로써 퀄리티 부분에 있어선 이전에 리뷰했던 핏빛 가렌 스킨보다는 비싼 값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정의'라는 컨셉과는 너무 상반되는 느낌 가렌!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정의'로써 '데마시아의 힘'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챔피언인데요. 이번에 리뷰하는 흉포한 제독 가렌은 그와는 너무 상반되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 스킨입니다.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참신한 컨셉으로 제작된 스킨인 것 같은데요. 유명한 인터넷 백과사전인 '나무위키'에서도 흉포한 제독 가렌을 "흉포하기 그지없는"이라는 표현을 하는 것을 보면 애초에 이 스킨을 제작할 때 악惡이라는 컨셉을 제대로 잡.. 게임/리그오브레전드::스킨 2020. 8. 27. 핏빛 가렌 스킨 리뷰, 6.7 패치 후 꽤나 달라진 스킨! 공지 드렸던대로 리그오브레전드의 스킨 리뷰를 시작합니다. 먼저, 챔피언 '가렌'은 리그오브레전드의 50번째 챔피언으로 2010년 4월 27일에 출시된 챔피언입니다. 챔피언이 출시되었을 때는 지금보다 훨씬 강력한 딜 덕분에 한 때 탑 라인을 지배하는 '최강자'의 타이틀을 얻은 챔피언인데요. 그러나 계속된 너프로 인해 시즌 2까지는 낮은 티어의 랭크 게임에서나 잘 먹히는 챔피언으로 취급 받게 되며 지금은 '뚜벅이'라는 별명을 얻게된 슬픈 챔피언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공속 가렌의 템트리가 각광을 받게 되면서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한 가지 참고해주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모두가 잘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챔피언이 그렇듯 초반에 출시된 스킨들에는 특별할만한 이펙트가 없습니다.. 게임/리그오브레전드::스킨 2020.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