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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의 소소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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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시는 분들께 영양소 섭취는 꽤나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아니, 꼭 운동하시는 분들께만 중요한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영양분 섭취는 필수적일 것입니다.

 

특히 탄단지(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영양소의 적당히 균형있는 섭취는 정말 중요한데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탄단지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제일 많은 신경을 쓰시는 '단백질'이라는 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목차의 순서에 따라 차근차근 읽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먼저 단백질이란 무엇인지, 단백질의 종류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하루에 섭취하면 좋은 단백질의 양은 어느정도인지등. 이 순서대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백질이란?

 

 

 

단백질은 다양한 기관, 호르몬, 효소등. 신체를 이루는 주성분으로 우리의 몸에서 '물' 다음으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는 성분입니다.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은 '아미노산'이며, 이런 수많은 아미노산이 결합하여 주로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데 사용되고 에너지원으로도 사용되는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바로 위에서 말씀드린 아미노산은 또 두 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첫번째로는 우리의 몸에서 생성할 수 있는 '불필수 아미노산'과 체내에서 생성이 불가하며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하는 '필수 아미노산'이 있습니다.

 

여기서 불필수 아미노산과 필수 아미노산에도 그 종류가 총 21종이나 될 정도로 많습니다. 굳이 우리는 이 아미노산의 이름들을 다 알 필요는 없지만,, 음식물 섭취에 신경을 많이 쓰시고 민감하신 분들을 위해 남겨놓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불필수 아미노산 - 우리 몸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는 아미노산(성인기준)

 

  • 글리신
  • 알라닌
  • 아르기닌
  • 아스파라긴
  • 아스파르트산
  • 시스테인
  • 글루타메이트
  • 글루타민
  • 프롤린
  • 세린
  • 타이로신

 

필수 아미노산 - 우리 몸에서 자동으로 생성 불가,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

 

  • 아이소루이신
  • 루신
  • 라이신
  • 트립토판
  • 발린
  • 메티오닌
  • 페닐알라닌
  • 트레오닌
  • 히스티딘

 

 

위 정보에 대한 출처는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참고한 내용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사실 이 아미노산의 정보를 남겨드리면서도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잠시 들긴했지만,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자주 먹는 '프로틴', 또는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먹는 여러가지 가공 제품들을 섭취할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남겨 드립니다.

 

 

 

 

단백질을 대표하는 음식들

 

 

어떤 형태로든 가공된 음식들 보다는 자연에서 나는 음식들을 섭취하는게 더 건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의 고정관념인지는 모르겠지만 헬스를 통해 몸을 만들고자 하시는 분들을 보면 '프로틴'을 자주 드시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아무리 천연 제품이 첨가 되고 좋은 성분이 들어간 음식이라 한들,, 자연에서 나는 음식보다 좋은게 있을까요~? 대표적으로는 육류, 어패류, 기타 땅에서 나는 음식등이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이 음식들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지 않고 육,해,지 별로해서 간단하게만 안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육류

 

육류 중에서 '단백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당연히 '닭가슴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육류 음식들 중에서도 닭가슴살이 단백질을 대표하는 음식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이기도한데요.

 

그러나 쇠고기, 돼지고기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육류 음식들은 닭가슴살 외에도 더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어패류

 

바다에서 나는 음식중에 단백질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어떤것들이 있으신가요? 여러가지 생선류 음식들도 많겠지만 '생선, 조개, 굴'등. 생선류 외에도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은 많습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같은 경우는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릴 정도로 남성의 스테미나 향상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뿐만아니라 굴은 지방 함량이 적고 칼슘이 풍부한 음식이기에 식단 조절 시,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을 보충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게다가 굴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빈혈 예방과 우리 몸의 영양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데도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그러나 굴은 9~12월때 먹을 수 있는 제철 음식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땅에서 나는 음식

 

'땅에서 나는 음식'이라는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절한 표현이 생각나질 않아서 그런 것이니 먼저 양해 말씀드립니다.

 

일단 제가 정확히 어떤 음식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냐면 콩, 견과류, 달걀, 유제품등과 같은 음식들도 단백질 함량이 훌륭한 음식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를들면, 두부, 콩, 두유, 호두, 땅콩, 잣, 달걀, 우유, 치즈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달걀은 완전식품이라는 꼬리표가 붙을 정도로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입니다.

 

※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들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누르셔서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시고 식단에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어느 정도가 좋을까?

 

저도 지금까지 단백질이라는 성분은 무조건 많이 먹어야 좋은줄로만 알고 있었는데요. 사실, 단백질이 아무리 몸에 좋다한들 너무 많이 섭취해도 독이 되고, 너무 적게 섭취해도 독이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우리가 단백질 섭취를 너무 적게한다면,, 아까 위에서 말씀드렸던 "반드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하는 아미노산"의 공급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의 성장기에는 성장 저하,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면역력 저하빈혈등의 부작용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번엔 그 반대로 하루에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된다면, 우리의 몸이 단백질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체내에 질소 노폐물이 많이 형성되어 노폐물을 걸러주는 장기인 '신장'에 과도한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기준 단백질 섭취는 이렇게 하세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분들은 하루에 섭취하는 단백질의 양을 인위적으로 낮추기 보다는 (하루 기준) 체중 1kg당, 1.0~1.5g의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건강과 다이어트 모두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서, 체중 80kg의 남성이라고 하면 하루에 약 80~120g 정동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대신, 어떤 음식을 통해 단백질을 섭취하느냐! 이것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보통 '단백질'을 생각하면 닭가슴살부터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이런 동물성 단백질에 너무 의존을 하기보다는 콩, 견과류등의 식물성 단백질도 함께 섭취를 해주는게 아주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가 추천하는 단백질 음식은?

 

저는 개인적으로 '굴'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격도 좀 비싸긴 비쌀테지만 영양적인 면에서는 아주 뛰어난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굴은 우리 몸에서 스스로 생성해내지 못하는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의 함량이 높아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리는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굴'이라는 음식에 대한 정보가 더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내용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글을 마치며

 

저도 요즘 건강 정보라던지 건강에 좋은 음식과 관련된 글을 쓰면서 많은 공부를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다른 블로거들이 작성한 글을 참고해서 작성하는게 아니라, 제가 직접 자료를 수집하고 공부를 하면서 작성하려니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저도 이러면서 더 배워가는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랍니다.ㅎㅎ

 

다음에는 더 도움되고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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