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포스팅은 필자가 직접 제품 구매 후 사용한 후기를 남긴 글이며, 쿠팡파트너스를 통해 수익을 내기 위한 글입니다. 아래의 리뷰를 충분히 읽어보신 후 가장 하단에 있는 링크를 통해 구매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브로콜리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쿠팡에서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쿠팡에서 조금만 검색하다보면 쉽게 발견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약 3만원 후반대의 금액에 구매 할 수 있는 저렴한 제품입니다.
제품 언박싱 전의 사진입니다. 포장 상태는 꽤나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도록 준수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오른쪽의 쿠팡 스샷 사진은 이 글을 작성하면서 캡처한 사진인데, 제가 구매했던 시기인 약 3~4개월 전에는 3만 1천원대의 금액으로 구매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보시면 리뷰도 18,000개 가까이 적혀 있고 대부분 내용이 '좋다', 또는 '나쁘지 않다'였는데, 저는 구매 목적 자체가 통화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거라 그런지 솔직히 저는 반반이었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단순합니다. 본체 기기, 충전 케이블, 여분의 이어캡, 사용설명서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역시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이라 그런지 내부 포장 상태는 약간 싼마이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본체 기기는 무광의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고 이어폰은 제품의 'Diapot'이라는 모델명에 맞게 다이아몬드 모양처럼 각이 져있습니다.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좌측 사진처럼 노란색 동그라미 부분에 붙어 있는 충전 단자 보호 스티커를 제거하신 후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찹 쉽죠?
저 빨간색 스티커를 제거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시는 바와 같이 이어캡이 너무 작아서 착용감이 불편할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전혀 없었고, 의외로 귀에 딱 달라 붙어서 착용 후 일상 생활을 하더라도 빠지거나 하는 것 또한 없었습니다.
일단, 해당 제품의 사용 후기를 말씀드려보면 '좋다' 반(半), '별로다' 반(半)입니다. 1만 7천여개나 되는 리뷰들이 대부분 별 4~5개에 평가도 나쁘지 않아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악 감상이나 유튜브 시청을 할 때는 Base/Mid/High의 음역대가 고루 분포되어 있어서 너무 카랑카랑하게 들리거나 낮은 음역대가 강해서 지지직 거리는 현상도 없었고, 이 제품의 장점을 굳이 꼽아보자면 에어팟 프로처럼 주변 소음을 차단해주는 기능은 없다보니 길을 걸을 때에도 교통사고가 날 위험은 없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
그러나 한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통화의 품질은 그렇게 좋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통화 음질이 좋지 않다거나 끊겨 들린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의 목소리가 상대에게는 아주 약간씩 밀려 들린다는게 흠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가나다라마바사~~"라고 말을하면 상대에게는 약 0.5초 후에 나의 목소리가 전달하기 시작한다는겁니다.
그렇다보니 상대와 말이 겹친다거나, 내가 어떤 말을 해도 상대의 반응이 느리다보니 셩격이 좀 급하신 분들은 통화를 하실 때 많은 답답함을 느끼실 수도 있을겁니다.
평소 통화 업무가 많은 저는 결국..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에어팟 프로로 갈아탔습니다..!ㅎㅎㅎㅎ
진짜 음악을 감상한다거나 영상을 시청 할 때 꽤나 괜찮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그렇다고 에어팟처럼 음악이나 영상 소리에서 입체감이 느껴지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음질도 나쁘지 않았고 소리도 꽤나 풍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아직 경제 활동을 하지 않으시는 학생분들이 강의용으로 사용하기에 좋겠네요! 저렴하니까!:)
※ 해당 포스팅은 필자가 직접 제품 구매 후 사용한 후기를 남긴 글이며, 쿠팡파트너스를 통해 수익을 내기 위한 글입니다. 리뷰를 충분히 읽어보신 후 구매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