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로콜리입니다. 오래간만에 찾아뵙습니다. 얼마전부터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쪽으로 관심을 갖고 공부를 좀 하고 있습니다. 곧 오픈 예정이기도 한데요. 요즘은 온라인 상에서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습니다. 지금 제가 운영 중인 블로그도 그 중 하나가 되겠고요. 지금 이 글에서 언급하는 스마트 스토어 뿐만 아니라, 조금만 머리를 굴려 보면 돈을 벌 수 있는 콘텐츠들이 무궁무진 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포스팅이 뜸했던 것도 여러가지 연구하는데 시간을 투자했던 것 때문이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이번 시간에는 스마트 스토어 관련 첫 글로써 저 스스로도 공부해나가는겸 여러분들께 정보를 전달하는데 시간을 쏟아보고자 합니다. 항상 부족한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분발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 스토어는 이제 레드오션이다!'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말은 예전부터 계속해서 돌고 돌던 말입니다. 하지만, 블로그 마케팅이 포화 상태에 이를 때에도 여전히 이런 말은 나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블로그나 스토어로 잘 먹고 사는 사람들은 잘 먹고 산다는 겁니다. 즉, 어느 특정 소수의 어그로로 인해 이제 자라나고 있는 꿈나무 유저들이나 시작하려는 초심자들이 어그로를 끌리고 있다는 것인데요.
문제는 이로 인해 그 매체가 블로그든 스토어든 기성 유저들에 의해 이미 짜여진 매커니즘대로 '시도만' 해본다는 것!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은 어떤 물건인지, A라는 물건을 사는 사람들은 어떤 성향의 사람들인지, 요즘 시즌에는 어떤 물건들이 잘 팔리는지 등 이런 필수적으로 파악해야하는 것에 대한 시도들은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사람들이 정해 놓은 카더라 정보들에 의해 너무 많이 휘둘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해야한다", "~~하지 않으면 잘 안 팔린다" 등 이런 신빙성 없는 정보들에 휘둘리지 마시고 마케터, 혹은 판매자로서 알아야할 필수 정보 외적으로는 앞으로 이 블로그에서 공유하게될 정보들과 더불어서 본인의 경험으로 실력을 키워나가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레드오션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스마트 스토어는 아직 블루오션이고 본인이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노출, 상품등록만을 목적으로 소비자들이 보기 싫을 정도로 대책없이 운영하지 마시고, 이용자(소비자)들의 니즈 파악과 소비 패턴, 검색 동향을 살펴보시면서 제대로된 운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스마트 스토어는 아직 블루오션입니다.
초심자들 입장에선 상당한 고민거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마트 스토어는 오픈마켓이고 아무래도 진입 장벽이 낮다보니 누구나 쉽게 개설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난이도를 너무 낮게 보고 시작했다가 한 달도 안돼서 그냥 포기하는 사람, 반대로 이것도 하나의 사업이니 신중에 신중을 더 하다가 시도조차 안하고 그냥 포기해버리는 사람 등 이렇게 두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얼마나 멍청한 행동인가요.
여러분들은 이런 극단적인 부류가 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너무 만만하게 보지도 말고, 그렇다고 너무 신중하지도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고민에 빠질 시간에 일단 '시작'이라는 걸 하셨으면 합니다. 고민만 많이 한다고 해서 갑자기 본인 머리에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긴다거나 하지는 않으니까요! 시도를 하며 수정해나가는 것이 가장 최적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글은 이 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스마트 스토어 오픈 예정에 있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냥 유튜브나 책자 같은데서 어그로 끌며 바람 넣는 자료에 현혹되지 마시고, 이 글을 통해 보다 냉정한 판단을 이어나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짧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